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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개호강, JTBC 새 예능에서 빛난 진정한 반려견 사랑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이 첫 방송부터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강소라가 ‘중소형견 반’의 담임으로 출연해 섬세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려견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오늘은 강소라가 <집 나가면 개호강>을 통해 보여준 매력적인 반려견 사랑과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 개성 넘치는 출연진 화제

지난 1일 첫 방송된 JTBC 새 예능 <집 나가면 개호강>은 반려견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전현무가 ‘무원장’으로 등장해 반려견들의 상담을 진행하고, 배우 강소라를 비롯해 조한선, 박선영, 아이브 레이 등이 각각의 반을 맡아 ‘개치원’을 운영하는 콘셉트입니다.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각각의 특성에 맞춰 케어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흥미롭게 그려졌죠.

 

특히 강소라는 중소형견 반을 맡아 헬퍼독 ‘스토리’와 신입생 강아지 ‘아담이’, ‘호두’, ‘김율’을 세심하게 챙기며, 첫 방송부터 남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강소라, 반려견 케어에 진심인 모습으로 시청자 감동

강소라는 프로그램 내내 자신이 맡은 중소형견 반의 반려견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특히 강소라는 신입생인 ‘김율’이 뛰놀다 갑자기 배 부분이 빨갛게 달아올라 급히 양호실로 향했을 때도 당황하지 않고 신속히 대처해 주었는데요. 채민경 수의사가 풀 알레르기 가능성을 언급하자 강소라는 보호자에게 특이 사항을 꼼꼼히 전달하며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소라는 출산을 앞둔 보호자가 걱정하던 강아지 ‘호두’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습니다. 식탐이 많아 간식에만 집중하는 호두가 보호자들이 떠나는 것도 모르고 쉽게 적응하자, 강소라는 안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보호자와 공감하는 따뜻한 장면을 만들어냈죠.

 

 

강소라가 밝힌 반려견 사랑, 아버지 덕분에 더욱 깊어져

첫 방송에서 전현무는 강소라가 프로그램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궁금해했는데요. 강소라는 이에 대해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평소 강아지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직접 훈련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아버지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본인도 강아지와 제대로 소통하고 올바르게 케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강소라는 더불어 과거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결혼에 관심이 없었던 비혼주의자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생각이 달라져 사람의 아이들도 예쁘게 느껴진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죠. 강소라의 이런 진솔한 고백에 전현무는 "사람보다 개를 더 좋아한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공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첫 만남부터 다채로운 개성 가득한 강아지들의 매력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는 강소라와 함께하는 중소형견 반뿐만 아니라 대형견 반에도 다양한 개성을 가진 강아지들이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대형견 반에서는 울진 산불에서 구조된 ‘울진이’, 군견 출신의 ‘우도’, 휴가 중인 ‘케니’, 허스키 ‘레오’, 유기견 출신의 ‘로또’가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등장했죠.

 

특히 유기견 출신 로또는 과거 55km를 걸어 다시 보호자를 찾아오는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로또가 보호자와 반려견 ‘견포’에게 강한 집착을 보이며 심한 분리불안을 겪고 있음을 알게 된 담당쌤 박선영은 “천천히 편안함을 주면서 혼자 있어도 버려진 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겠다”는 따뜻한 계획을 밝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개호강 유치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맞춤형 케어

첫 방송에서 진행된 ‘뛰뛰 타임’ 시간은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뛰놀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 타임이었는데요. 활발히 뛰어노는 다른 강아지들과는 달리 로또는 아직 어색함과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박선영은 로또의 작은 변화를 예민하게 감지하며 옆에서 집중 케어를 진행했습니다. 결국 로또는 서서히 환경에 적응하며 ‘개호강 유치원’에서 첫 소변까지 보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강소라와 출연진들의 따뜻한 배려가 빛난 첫 방송

프로그램의 첫날 일정이 끝나고, 강소라는 전현무와 함께 선생님들의 식사를 준비하며 반려견에 대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강소라가 전현무에게 “강아지에 대한 애정이 많아서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고 칭찬하자, 전현무 역시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주변에서 좋은 아빠가 될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죠.

 

이처럼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은 반려견의 진심 어린 케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전달하며 성공적으로 첫 방송을 마쳤습니다. 특히 강소라가 보여준 진정성 있고 세심한 반려견 케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앞으로의 ‘개호강 유치원’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

강소라를 비롯한 출연진들의 진심 어린 반려견 사랑과 따뜻한 케어 방식이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앞으로 펼쳐질 ‘개호강 유치원’의 다양한 이야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되는 <집 나가면 개호강>과 쿠팡플레이 선공개를 통해 반려견들의 행복한 이야기와 강소라의 활약을 계속해서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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