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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가짜뉴스 유튜버 검찰 송치, 허위사실 유포 논란 총정리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를 상대로 가짜뉴스를 유포해 팀의 활동을 방해한 유튜버가 결국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 유튜버는 최소한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고 멤버들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을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해당 사건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면서, 가짜뉴스 유포로 인한 연예인 피해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이 사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가짜뉴스 유튜버 '인지웅', 허위사실 퍼뜨려 오메가엑스 활동 방해


27일 오메가엑스의 현 소속사 아이피큐(IPQ)는 공식 발표를 통해 "오메가엑스를 지속적으로 괴롭히고 활동을 방해한 유튜브 채널 'K-pop idol trainer 인지웅'의 운영자가 경찰 조사 후 3월 18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오메가엑스와 관련해 "소속사 이적 과정이 SBS, 아이피큐, 멤버들 간 사전에 기획된 일이다", "멤버들이 전 소속사 임원을 자극해 사건을 꾸몄다", "형사고소가 무혐의로 끝났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변 인물까지 인격 침해성 허위사실 유포, 추가 고소까지 이어져


또한 이 유튜버는 오메가엑스 멤버들뿐 아니라 "한 멤버의 부친이 전직 기자라 기사를 청탁했다", "전 매니저가 이적 과정에서 브로커 역할을 했다"는 식의 심각한 인격 침해성 허위 발언까지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멤버의 부친과 전 매니저 역시 해당 유튜버를 고소했고, 경찰은 이 내용 역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긴 상황입니다.

오메가엑스 측 법률대리인인 노종언 변호사는 "검증되지 않은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대표적 사례로, 피해자들은 지난 2년간 심각한 공포와 불안 속에서 살아왔다"며 "사이버렉카 방지법이 조속히 입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찰, 전 소속사 이사 강제추행·폭행 혐의로 송치


한편 경찰은 지난 7일 오메가엑스 멤버 6인을 상대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전 소속사 이사를 검찰에 송치한 바 있습니다. 전 소속사 이사는 2022년 미국 투어 도중 멤버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로 벌금 50만 원에 약식기소되었으나, 이에 불복해 현재 정식 재판을 진행 중입니다.




아이피큐 "끝까지 강력 대응할 것"


소속사 아이피큐는 "힘든 시간을 겪고도 음악을 위해 멈추지 않았던 멤버들의 도전 과정을 기억해달라"면서 "전 소속사와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상대로 형사 고소뿐 아니라 손해배상 청구, 입법 청원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다해 끝까지 멤버들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팬들 "오메가엑스 더 이상 상처받지 않길" 응원 메시지 이어져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팬들 역시 오메가엑스가 더 이상 가짜뉴스에 시달리지 않고, 건강한 활동을 이어가길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또한, 연예인을 상대로 한 악의적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당 유튜버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적 처벌 결과에도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오메가엑스가 더 이상 가짜뉴스에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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