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보조개+풍성 헤어 빛난 공항 출국길 출국장에 들어서는 순간, 모두가 동시에 시선을 멈췄어요. 단정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인물이 있었죠. 바로 에스파의 카리나였어요. 은은한 미소와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블랙 헤어, 그리고 무엇보다 눈에 띄었던 보조개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이번 밀라노 출국길에서 카리나는 꾸미지 않은 듯한 내추럴한 모습으로, 오히려 더욱 세련되고 청초한 분위기를 완성했어요. 카리나, 보조개+풍성 헤어라는 키워드처럼 이날의 그녀는 스타일 하나하나에 감탄을 자아내게 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화보 그 자체”라는 반응이 이어졌죠. ① 카리나, 보조개+풍성 헤어의 공항 무드24일 오전, 카리나는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어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