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드플레이 콘서트 메시 부부 포착 콜드플레이 콘서트장에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 부부가 카메라에 포착되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시와 그의 아내 안토네야 로쿠소는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드플레이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 중 ‘키스 캠’에 메시 부부가 등장하자 관중은 함성과 박수로 반응했다. 이에 메시 부부는 멋쩍은 듯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이 장면은 곧바로 SNS와 언론을 통해 퍼지며 “콜드플레이 콘서트 메시 부부 포착”이라는 키워드로 실시간 이슈가 됐다. 무대 위 아티스트보다 더 많은 환호를 받은 그들의 존재감은 실로 대단했다. 특히 최근 ‘불륜 캠’으로 화제가 됐던 콜드플레이 키스 캠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더욱 주목받았다. 행복한 부부의 모습은 팬..